히타치는 창고 운영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언어 선택 📢
게시일: 2015년 9월 10일 / 업데이트일: 2018년 11월 26일 – 저자: Konrad Wolfenstein
일본 전자 회사 히타치는 창고에서 인간의 의사결정을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할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창고 작업 흐름 최적화 소프트웨어는 중간 관리자가 아닌 전적으로 컴퓨팅 기술에 의존합니다. 이 AI는 창고 직원의 행동을 추적하도록 설계된 학습 기술입니다. 문제 해결 방식을 분석하고, 효율성 향상 효과가 입증되면 이러한 분석 결과를 다른 직원들과 공유합니다. 히타치는 이 새로운 기술이 기존 창고 관리 시스템 대비 생산성을 8%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AI는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프로세스 분석 및 권장 사항:
창고 직원들은 종종 다소 엄격한 지침 체계 내에서 작업하지만, 작업 속도를 높이거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극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합니다. AI는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고 각 접근 방식의 효율성을 평가합니다. 유망한 솔루션은 자동으로 채택되어 새로운 규칙으로 모든 직원에게 배포됩니다.
단기적 변화에 대응하기 – 빅데이터에서 스몰데이터로:
기존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일반적인 추세를 예측합니다. 그러나 악천후로 인한 트럭 입출고 차질이나 비바람으로 인한 우비 수요 급증과 같은 단기적인 사건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어려워집니다. AI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필터링 기능을 활용하여 직원 행동을 분석하고, 상황적으로 발생하는 이러한 사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인간의 개입 없이 신속한 의사 결정:
지능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통해 AI는 방대한 데이터 스트림에서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필터링하고 분석하여 인간 관리자의 사전 피드백 없이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즉,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AI는 인간과의 협의가 필요 없으므로 훨씬 빠르게 반응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히타치에 따르면, 창고 물류는 AI 적용의 첫 번째 분야일 뿐입니다. 앞으로 지능형 "로봇"은 금융, 운송, 생산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