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독일 소식
게시 날짜: 2020년 8월 20일 / 업데이트 날짜: 2020년 8월 20일 - 작성자: Konrad Wolfenstein
메클렌부르크-서부 포메라니아 지역의 필수 태양광발전 수요
메클렌부르크-서부 포메라니아는 독일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좌파당은 2021년 5월부터 비주거용 건물과 주차 공간에 태양광 발전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제안을 슈베린 주 의회에 제출하려고 합니다.
또한 당에서는 기후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이유로 주거용 건물에도 의무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브레멘은 이미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에 태양광 발전을 의무화함으로써 북동부 연방 주는 다른 국가들이 이미 택한 길을 택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브레멘 시에서도 비슷한 규정이 발표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광전지 요구 사항에는 공공 건물도 포함됩니다. 또한 기존 건물의 지붕 개조를 포함하는 향후 확장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단계는 한자 도시와 관련 브레머하펜을 "태양 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바이에른은 언제나 그랬듯이 여전히 거기에 있다
바이에른 총리 Markus Söder의 계획: 그는 2021년부터 바이에른의 모든 신축 건물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 요구사항은 처음에는 상업용 건물에만 적용되지만 2022년부터는 민간 건설 프로젝트에도 적용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Baden-Württemberg의 Ludwigsburg의 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더욱 진전시키기 위해 시의회는 향후 태양광 발전을 의무화하기로 다수결로 결정했습니다.
지역 에너지 생산 증가 가능성 외에도, 태양광 발전에 찬성표를 던진 이유는 해당 지역이 전국 비교에서 상당히 뒤처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전국 평균은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 요구량의 8% 이상을 충당하고 있지만, Ludwigsburg에서는 현재 그 수치가 2%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해 앞으로 이 비중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메클렌부르크-서포메라니아 지역 좌파당이 우려를 표명한다면 그곳의 추세도 같은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