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의 잠재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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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8년 11월 16일 / 업데이트일: 2018년 11월 16일 – 저자: Konrad Wolfenstein
광섬유망 구축이 더디게 진행되는 독일이 마치 개발도상국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자주 제기됩니다. 실제로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독일의 광섬유망 보급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독일 통신협회( VATM) 에 따르면, 기존의 잠재력조차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포그래픽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광섬유망에 연결 가능한 가구의 수가 실제로 광섬유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가구의 수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FTTB와 FTTH는 각각 Fiber-to-the-Building(건물까지 광섬유)과 Fiber-to-the-Home(가정까지 광섬유)의 약자로, 광섬유 케이블이 주택이나 아파트까지 직접 연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