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rk는 Intersolar 박람회에서 360도 기술을 활용한 가상 태양광 발전소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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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년 6월 12일 / 업데이트일: 2021년 10월 27일 – 저자: Konrad Wolfenstein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무역 박람회에서 점점 더 자주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보편화되면서 이제는 업계 거물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습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회사인 T.Werk 이 기술을 활용하여 부스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Silenos 개방형 조립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전시회에 가상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 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IT, 미디어, 자동차 산업의 기술 선도 기업들만이 애니메이션 세계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방식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러한 미래 기술이 제공하는 기회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그리고 이 둘을 결합한 혼합현실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정보 전달력을 높이는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에 이상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제약, 소비재, 제조업,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가상 프레젠테이션이 제공하는 수많은 가능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주 엘제에 위치한 태양광 패널 설치 시스템 전문 기업 T.Werk GmbH는 올해 열린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에서 자사가 제작하는 시스템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특히, Silenos 개방형 설치 시스템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2012년에 설립된 T.Werk GmbH는 옥상 및 개방형 설치용 태양광 패널 설치 시스템은 물론, 맞춤형 솔루션과 구조 계산, 토양 조사 등의 관련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산업 최대 박람회에서 T.Werk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은 3D 안경을 이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 및 고객 프레젠테이션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이 가상 투어는 T.Werk가 최근 주도적으로 건설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존트하임의 3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것입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면 방문객들은 시설 전체를 직접 둘러보며 시스템의 말뚝, 지지 레일, 가로보, 버팀대, 모듈 클램프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프레젠테이션은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시설에 대한 매우 상세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시야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등의 상호작용 기능은 시설을 매력적인 방식으로 제시하여 시각화를 통해 사용자의 흥미와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향후 전시회 참가 시 3D 애니메이션과 360도 비디오를 활용할
























